호모 프롬프트 (Homo Prompt)와 인공지능(AI)

호모 프롬프트(Homo Prompt)

호모 프롬프트라는 키워드를 들었을때 생소하지만 라틴어에서 유래된 Homin- 또는 인류 기원의 사람속인 호모 사피엔스, 호모 에렉투스 등 최초의 인간을 이야기 하는 것으로 생각할 것이다. 또한 프롬프트 (Prompt)는 Prompt engineering으로 현재 AI와 주고받을 수 있는 명령어로 인공지능을 통해 업무의 효율, 효과를 끌어올리기 위한 기술연구를 이야기 한다. 과거 부터 AI는 존재 했지만 단순한 로직으로 초기 인공지능 연구에서는 고양이, 개의 사진을 입력하고 실제 동물을 구분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이미지 테스트가 많이 이루어졌다.
호모 사피엔스
호모 사피엔스

인공지능(AI)

하지만 적은 수의 사진 데이터로는 실제 동물을 구분하기 매우 어려웠고 정확도가 상당히 떨어져 무용지물이었다. 시간이 흘러 점차 데이터의 처리가 방대해짐에 따라 최근 엔비디아 같은 경우도 GPU를 통해 그래픽, 연산을 동시에 처리하면서 수백만장의 데이터처리가 가능해 졌다. 물론 스마트폰으로도 가능하고 이제 사진을 찍으면 어떤 식물, 동물, 사물인지를 구분하고 안면인식을 통해 사람의 Identity도 인증할 수 있다. 그 다음 세대의 인공지능에서는 로직을 달리하여 단순히 이미지와 구분의 연산을 넘어 대화형 AI ChatGPT와 같은 언어를 인공지능으로 구현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 언어는 학습의 의미가 크기 때문에 엄청난 경우의 수를 앞뒤 문맥으로 파악하여야 하기에 현실적으로 완벽한 언어를 구사하기는 불가능 하다. 하지만 ChatGPT와 같이 우리가 입력한 명령어 (Prompt)를 통해 우리가 원하는 정보를 계속 전달 받을 수 있으며 예측적인 답변까지도 받을 수 있다.

호모 프롬프트(Homo Prompt)와 인공지능 활용

물론 이 인공지능도 학습을 통해 점점 더 고도화 되지만 결국 DB를 통한 정보의 한계성이 존재하기에 대화를 하다 보면 유사한 정보가 반복되기도 한다. 하지만 언어를 인공지능으로 처리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엄청난 발전이기 때문에 앞으로 우리가 이런 기술을 어떻게 활용할지 계속 고민해야 한다. 회사에서 이제 단순한 구조화, 표준화 등 사실을 근거로 처리해야 하는 업무들 대부분이 인공지능화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또한 ChatGPT를 통해 질문을 던지는 과정에서 더 적절한 키워드와 질문으로 우리가 정말 원하는 산출물을 만들어내는 기술적인 부분도 반드시 연구 되어야 한다. 사실 키워드 질문 방식은 사람역시 인공지능을 100%이상 활용하기 위해 학습되어야 하는 것이다. 앞으로 24년 트렌드가 될 키워드로 호모 프롬프트(Homo Prompt)는 이런 업무 방식을 하는 인류 변화를 표현하는 단어라고 생각이 되고 우리가 구글을 활용하면서 다양한 키워드 검색으로 정보를 찾는 과정과 같이 인공지능과 대화하면서 만들어내는 생산성을 고려하면 앞으로 이를 활용한 기술, 교육 등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이 된다.

인공지능 활용 기술 요소 이해

과거 RPA (Robotic Process Automation)가 유행할 당시에서 매크로와 같이 처리 로직을 셋팅 하고 실행 시켰을 때 어느 정도 한정 된 웹페이지, 소프트웨어 등의 구동 환경에서만 잘 운영 되고 특정 처리 할 수 있는 Index도 명확한 기준점이 되어주어야 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앞으로 인공지능을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DB(Data Base) 를 정확히 이해하고 어떤 식으로 Output이 나오는 지를 관찰해야 한다. 지금 내가 쓰는 이 블로그도 구글의 색인, 검색 로직을 이해하려면 다양한 키워드로 실제 Article을 작성해 봐야 한다. 결국 로직을 처리하여 결과물을 조합하기 때문인데 과거에 과거 정보처리기사 자격증과 같이 컴퓨터활용능력을 공부하듯 앞으로 인공지능활용기사 등과 같은 자격도 나올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인공지능 뉴런
인공지능 뉴런
이렇게 인공지능으로 사람의 단순, 반복적인 업무처리는 분명히 도움이 될것이다. 하지만 인간과 인공지능의 가장 큰 차이점으로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아날로그적 감성이 있다. 감정과 불규칙성을 인간만이 낼수 있고 정량적인 답을 구하기 보단 정성적인 결론을 낼 수 있는 바로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영역이 더 각광받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미래 인공지능 시대의  유망 직업군

흔히 우리가 철학자, 예술가라고 칭하는 직업군이 그런데 창작을 통해 대중성있는 작품들을 선호도 통계로 어찌해서 만들 수는 있을 것이다. 하지만 독특한 개성을 갖는 아티스트에게는 사고의 한계점으로 들어날 것이라고 생각한다. 미래는 정확히 알지는 못하겠지만 지금 보다 사색과 감정으로 전문성있는 일을 할 수 있는 직업 등이 생겨나기 시작할 것이고 엄청난 개인 컨텐츠도 정보화될 것이기 때문에 앞으로 인공지능은 지금 보다 훨씬 더 커다란 꼭 인간의 뉴런과 같이 연결 된 DB 네트워크로 방대해 질것이라 생각 된다.
분초사회 업무 변화
기업 문화 양상의 장단점
기업의 문화 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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